어제 황당한 문자를 받았네요 건물관리실에서 옆건물 같은호수의 사람이 택배를받았는데 본인것이아니라고 맡기고가서 제집문앞에 두셨다는. 게다가 본인건줄알고 뜯었다네요. 그분이착용해봤는지 아닌지 모를일이고 안갖다줬으면 어딨는지도모를 바지를 저는 못받았겠네요. 1+1인데 안내없이 분리배송되었고 와인색은 집으로 잘왔는데 며칠이지나도 안오는 나머지하나를 그것도 1월2일에도착했다는 그바지가 1월4일 어제 저한테 돌아왔습니다. 1+1이라 반품도 애매하고 누구든입었던걸 저에게 발송했을수있지만 직접적으로 누군가 입었던걸 입어야한다는것이 매우기분이 안좋습니다. 부분 반품 안되는겁니까? 이미 도착한건 세탁까지 한 상태입니다alpha_review